저도 자격시험을 준비하며 찾아본 수험생이었기에

합격수기를 찾아보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따라서 사담을 제외하고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자격시험은 개인의 능력보다는 시험에대한 경험치가 합격을 결정한다.

2. 이러한 경험치를 쌓는과정을 개인이 해결하려 한다면 수차례의 시험을 응시해야하며 

    이 과정에서 재료비 등 금전은 물론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인생(시간)이 낭비된다.

3. 대방학원처럼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원은 30년분량의 경험치를 실제로 가지고있으며 인생과 자산의 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후기를 찾아보시는분들은 기사 시험 혹은 기능장 시험에 접수할지 말지부터 망설이는분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여러분들에게 한발 먼저 운좋게 합격한 사람으로서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일단 큐넷 및 KCA에서 연간 수험계획을 확인하시고 필기/실기 접수일과 시험일정을 확인하시고 반드시 접수부터 하시라는겁니다. 왜냐하면

통제된 일정과 정해진 시험일은 여러분들이 기능시험을 시작하는데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며 사람 스스로 방법과 길을 찾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오셨다면 남은 한가지 길찾기 단계입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지만 가장 효율적인 길은 언제나 있습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데  전기, 전자, 통신분야에서 왕도는 여기 대방전기정보통신학원이 맞습니다.

저는 여기 대방학원의 교재로 기능장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저는 2주이상 공부한적이 없습니다.

첫시험인 전기기능장 필기는 14일 정도 소요되었고

두번째 시험인 통신설비기능장은 10일

세번째 시험인 전자기능장은 7일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아 그건 너니까 가능한거지"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단언컨대 이것은 개인의 지능이나 전공유무로 공부시간이 짧아진것이 아닙니다

기능장 이하급 시험은 전문직시험이 아니며 이 분야에서 해당직급으로 근무하기 위한 최소한의 교양점을 테스트하는 시험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제시된것은 합격점인 60점이지 00지도사처럼 평균 90을 상회하는 점수가 아니라는것을 꼭 인지하셔야합니다.

이러한 조건하에 60점을 어떻게 넘기냐에 대한 해답을 이 학원의 교재가 완벽하게 제시해주고있습니다.

문제를 풀기위해 요구되는 필요최소 조건의 이론과 기출 및 예상문제에 대한 완벽하고 간결한 풀이

비전공자가 시작해서 이론 내용을 한번도 보지않고 기출문제와 그에 대한 해답만 보더라도 60점을 넘길수 있도록 잘 설계되어있습니다.

전공자라면 더욱 시간이 단축되겠지요

다만, 답만 줄줄이 외우는 분들이라면 변형문제가 나오는 요즘 합격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수험생의 입장으로서 풀이정도는 이해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은 해주셔야합니다...

개인적인 팁을 드리자면 

비전공자는 전공자든 머리를 아프게하는 계산문제가 장벽이실텐데

계산문제는 따로 추려두시고, 속된말로 한글만 읽고도 풀수 있는 문제를 먼저 풀어보시면

이 교재가 얼마나 훌륭한 경험치의 정수인지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계산문제는 계산식 변형을하면 같은유형이 되는 문제를 묶는 식으로 외워야하는 수식을 최소화 하시고

계산기를 사용하여도 계산시 1분이상 걸리는 문제는 과감히 버리십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론없이 처음 기출을 풀면 0점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걸로 자괴감을 갖지마십시오

학원 교재를 따라 2회차만 반복해도 비전공자 기준 70~85점이 나올겁니다

다음은 실기시험입니다.

23년 4월부터, 24년 4월까지 대방학원과 함께하면서 모든 실기시험을 한번에 붙었습니다.

원래 2023년안에 3개를 모두 끝낼 예정이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23년 9월에는 접수를 하지못해

전자기능장을 24년 1회차에 응시하여 합격하였습니다.

2023.04.26 전기기능장

2023.05.25.통신설비기능장

2024.04.17 전자기능장

이러한 성과를 위해서 분명히 개인의 노력도 있었지만 학원없이 저에게 실기시험을 다시보라고 한다면 5년은 걸렸을것 같습니다. 

운전면허 시험을 볼때 책만보다가 기능시험없이 바로 도로주행에 던져진 상황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큐넷에서 기능장의 설명에 최상급 숙련기능이라고 서술한것은 정말 이유가 있습니다. 절대로 개인이 준비해서 할만한 영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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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숙련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작업관리. 소속기능인력의 지도 및 감독, 현장훈련, 경영계층과 생산계층을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주는 현장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력을 양성하고자 자격제도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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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무리 좋은사람이라도 시험에대한 경험치 없이 1년안에 3개의 기능장 시험을 합격한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는것은 저 대신 30년간 이런 시행착오를 통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수험생이 맨땅에 헤딩하듯이 파악해야하는 시험과목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완벽하게 제공해줬다는겁니다

특히, 전기나 통신설비, 전자기능장 모두 과목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필기에 합격하더라도 필답형의 벽을 넘어야하고

필답형을 치고나서도 최소 5과목이상의 실기를 쳐야하는데

시험에 대한 아무런 지식없이  

  - 실기 : 통신설비 실무

  - 실기 : 작업형(4시간 정도)

이것만보고 랜케이블 제작부터 네트워크 구성, 회로조립, 광선로 작업 모두 해야할것이 예상되는 사람이 도대체 누가있겠습니까

10년 넘게 일한 실무자도 저 작업을 모두하진 않습니다....

학원없이 기능장시험을 치게되면 보시다시피 실기시험 1회차는 과목파악에 머리박고 그냥 날려야합니다

심지어 통신설비기능장은 1과목을 통과못하면 뒤에 나오는 4과목은 응시기회조차 없습니다.

이런 부조리한 환경에서 누가 학원없이 1회차만에 합격할수 있겠습니까?

진심으로 말하건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더라도 쓰레기통이 아닌 합격을 위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 학원의 진가는 실기시험을 준비할때 여실히 드러나는데, 시험점수에 대한 과투자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최고의 효율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기시험에 대한 배점표를 분석하여 60점과 가장 근사하게 합격할 수 있도록

해답을 제시해줍니다

또한 학원 1일차 오리엔테이션에 가보시면 자세히 설명을 들으시겠지만

학원 1일차부터 시험합격일까지 시험과목 순서에 맞춰 개인의 숙련도와 역량을 끌어올려주고

시험응시전에 모의고사 형태로 시험장 환경을 구축하여 시험에 대한 자신감확보 및 긴장감 해소 환경경험등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최고로 치는것은 강사의 능력입니다.

원장님부터 강사님까지 이론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강의를 해주셔서 속된말로 구멍이 없습니다

수업도 딱딱하지 않고 굉장히 재미있고 실습또한 효율적이어서 시간낭비 없이 시험을 잘준비한것 같습니다.

이제 전기, 전자, 통신분야에서 기술사를 제외하고 모든 국가공인자격을 취득하여 저는 먼저 학원을 떠나지만

이후에 대방에서 추가적인 분야의 기능장급 이상 시험의 학습을 제공한다면 10년이 지난후에도 다시 찾아 등록할것 같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합격자가 아무런 보상도 없이 장문의 수기를 남기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이 학원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귀찮음을 감수하고 수기를 작성하는겁니다.

올해 모든 시험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기, 통신, 전자 [3기능장]을 합격할수 있도록 이끌어준 원장님을 비롯하여 강사님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